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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네온 컬러로 강렬해져 돌아온 '현대카드ZERO' 선보여

현대카드가 네온 컬러로 디자인한 '현대카드ZERO Edition2' 한정판 플레이트 '네온 제로(NEON ZERO)'를 1일 선보였다.

지난 2011년 출시된 '현대카드ZERO'는 실적 조건과 한도 없는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지난해 5월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현대카드ZERO Edition2도 현재까지 54만장 발급됐다.

현대카드는 기존 현대카드ZERO의 화이트 플레이트 대신 색다른 컬러의 한정판 플레이트로 고객에게 특별한 소유의 기회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골드·블랙 플레이트에 이어 더 강력해진 디자인으로 찾아온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는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감성을 네온 컬러에 담았다고 현대카드 측은 설명했다.

'네온 라임(NEON LIME)' '네온 오렌지(NEON ORANGE)' '네온 베리(NEON BERRY)' 등 총 세 가지 디자인으로 제공되는 네온 제로는 카드 앞면은 네온 컬러로, 테두리와 폰트는 블랙 컬러로 구성했다. 카드 패키지도 네온 컬러로 제공되며 스티커 등 추가 굿즈도 증정한다.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는 12월 1일부터 플레이트 물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현대카드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신청할 시 '디즈니+' 1개월 구독권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ZERO Edition2와 한정판 플레이트 네온 제로에 관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