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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엄정화, 연예계 최고 '자기관리 끝판왕'…'초근접 사진' 살펴보니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이자 배우 엄정화가 '예쁜척' 사진을 찍었다.

엄정화는 1일 자신의 SNS에 "예쁜척 하는 컨셉이라나... 뭐라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눈까지 휘어가며 짓는 눈웃음과 미소를 유발하는 러블리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엄정화는 아직도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철저한 자기관리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척이 아니라 진짜 예뻐요" "정말 너무 아름다우시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엄정화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