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동물 다큐에 몰입했다.
고소영은 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아 정말 잔인하네요. 너무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4일 방송된 KBS 2TV KBS 환경스페셜 <민법 제98조의2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방송 화면이 담겼다.
현행법상 동물은 '물건'에 해당, 많은 동물 학대 일화들이 담긴 프로그램에 고소영은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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