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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정아, 둘째딸 태동 때문에 밥 먹기도 힘드네 '얼마나 움직이는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훈이 오빠 어린이 집 보내고 설렁탕 한 그릇 하러 왔어요~먹는 내내 제니(태명)가 얼마나 움직이던지. 맛있었나 보구나. 이제 집 가서 쉬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아는 식사를 하기 전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어보이고 있다. 오버핏 원피스 위로 드러난, 제법 볼록해진 배가 눈에 띈다.

앞서 정아는 일주일 전에도 SNS를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몸무게1.7kg 아주 정상이예요^^ 조금만 더 있다가 만나자 내 사랑 제니야"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