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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링거 투혼 후 근황 '이제 괜찮아요'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3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을 걱정하게 해서 죄송해요.. 저는 이제 괜찮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전날(30일) 정가은은 "이젠 아프면 소이 걱정부터 된다. 내가 나중에 소이한테 짐이 되면 어떡하나? 모든 게 내 몸보다 상황들. 소이를 더 걱정하게 요즘.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하게 든다"라는 글과 함께 링거를 맞고 있는 팔 사진을 올려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이에 장영란, 안소미, 가희, 신지 등도 "아프지 마", "화이팅" 등의 댓글로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한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지만 완치해 활동을 재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