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허민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자랑했다.
허민은 31일 "예전에 한 분이 '허민이 남자허민을 만나 허민을 낳았네'라고 하셨는데.. 허민 하나 더 추가네유 ㅋㅋ #허민#남자허민#5살허민#아기허민 그중에 우리 아이니가 제일 이쁘디♥ #아인바라기 #밍꼬네가족#아빠왔다간날#밤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허민이 남편 정인욱, 딸, 아들과 함께 외출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똑같이 닮은 네 식구의 얼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