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름의 마지막을 붙잡고ㅎㅎ 조명과 와인, 신혼의 달달함을 담아 치얼스. 둘 다 술 잘 못마심주의"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 와인 한 잔을 기울이고 있다. 박현선이 양준혁에게 살짝 기대는가 하면 둘 사이 웃음이 끊이지 않는 등 애정이 넘쳐 눈길을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3월 19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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