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3층 단독주택의 단점을 토로했다.
이솔이는 3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제습기 반나절 안틀었다고 습기 참. 구래리는 정말 습하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가 와 습한 날씨 탓에 벽지가 울어 있는 천장을 보여줬고, "제습기 트니까 금세 딱 붙었네"라며 원래대로 돌아온 천장을 공개했다.
현재 단독주택에 사는 이솔이는 습한 날씨로 인한 천장의 변화를 보여주며 집콕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 이솔이는 최근 10년간 근무하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2세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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