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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Free 사이즈 옷 입었더니....'작은 44 사이즈'의 위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작은 44 사이즈의 위엄을 드러냈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비 오는 날 더 뽀글뽀글해진 파마. 갈색 푸들. 작은 44가 Free 사이즈 입으면 큰집 사람들 됨. 큰집 사람 아는 손. 여기서 세대 차이. 추억의 개그 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소현은 과거 인기 개그 코너 '큰집 사람들' 속 캐릭터처럼 변신한 모습. 티셔츠 안에 몸을 완전히 숨긴 박소현은 작은 44 사이즈의 위엄을 드러냈다.

앞서 박소현은 MBC '비디오스타'에서 20년째 44 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