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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이미 선명한 복근 있는데…'복근 만나고파' 망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지소연이 망언종결자에 등극했다.

30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몸 기록하는 중 #인바디 #눈바디 ??대체 #복근 아 너는 언제 선명해 질래?! 내가 많이 기다리고 있단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소연은 "남편따라 식단하고 운동한지 한달 하고 3주째 앞으로 2 주 더 식단하고 운동해보려고 해요. 남편은 선명하게 복근이 나와줬거든요. 저도 만나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하루 한시간 꼭 유산소 하고 근력 운동 1-2 시간 하면 이젠 좀 개운해지는거 같아요. 식단도 저랑 잘 맞아서 그런지 저는 더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요즘은 제로펩시도 있구 식단 하기 편하네요"라고 열심히 운동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복근을 만나고 싶다"라는 말과 달리 이미 선명한 복근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 특히 여리여리한 몸매에 완벽한 11자 복근까지 갖춰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