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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 앞머리 내리니 못 알아보겠네...꼬마 숙녀된 11세 '응팔 진주'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아역배우 김설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설이 담겼다.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앞머리에 땋은 머리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장세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런가 하면 젖살이 빠지지 않은, 아직 앳된 모습도 드러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설은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