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팝핀현준이 엘리베이터를 설치 공사가 마무리 본집을 공개했다.
30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이사합니다. 본집으로 다시 컴백홈!"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팝핀현준의 본가로,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띈다. 그는 앞서 무릎과 허리가 안 좋은 어머니를 위해 2억 원을 들여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SNS를 통해서는 "마포 본집 공사는 이제 마무리 단계. 엘베 설치 완료. 지하 개인 스크린골프!"라며 진행 상황을 알렸다.
한편 팝핀현준은 2010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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