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형돈의 배우자 한유라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한유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미국 라디오에서 나오는 'Butter'"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한유라가 자동차를 타고 하와이 시내를 드라이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유라는 지난 27일에도 쌍둥이 딸 사진을 올리며 미국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4년 가까이 운영하던 성북동 카페를 개인 사정으로 폐업한다고 밝혔던 한유라는 카페 정리 후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