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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김혜수, 살 더 빠졌나...조막만한 얼굴 크기 놀라워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수는 청순한 자태로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깊게 드러난 쇄골과 가녀린 목선이 눈길을 끈다. 작은 얼굴에 화려한 이목구비도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