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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子' 김민율, '아빠 어디가' 귀요미는 어디에...훌쩍 커버린 13세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동생 김민율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한 누리꾼이 "요즘 '아빠 어디가' 보는데 민율이 너무 귀여워요. 사진 좀 제발 부탁"이라고 이야기하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율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훌쩍 큰 성장세가 돋보인다. 통통한 얼굴과 아빠를 똑닮은 이목구비도 눈에 띈다.

한편 민국과 민율은 김성주와 2014년 MBC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민국은 2004년생으로 18세이며, 민율은 2009년생으로 13세가 됐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