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현이 '작년에 입던 바지 안 맞음..허벅지 터지는 줄'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이현이가 축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현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여름은 축구였다. 그래도 이젠 공 밟고 넘어지지는 않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축구 연습을 하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실전 경기 못지않게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임하는 이현이의 모습에서 축구를 향한 진심과 열정이 엿보인다.

이어 이현이는 "작년에 입던 바지가 안 맞음. 허벅지 터지는 줄"이라며 "축구사랑. 축구 하실 분. 가을에도 축구"라며 축구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현이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