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활동을 중단한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그루의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튜디오로 보이는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남매. 한그루는 뽀뽀를 하고 있는 쌍둥이 남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했다. 스타일도 러블리한 쌍둥이 남매는 올해 5세로, 훌쩍 큰 근황이 눈길을 집중시켰다.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한그루는 현재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이 과정에서 쌍둥이 남매의 근황도 공개, 엄마를 쏙 빼 닮은 큰 눈 등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쌍둥이 남매의 인형같은 비주얼은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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