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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없다면? PSG 플랜 B 착수. 브라질 출신 도쿄올림픽 금메달 주역 공격수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킬리안 음바페의 현실적 대안은 히샬리송.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각)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하면 PSG는 브라질 포워드 에버턴 히샬리송과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에 대해 1억4560만 파운드의 두번째 입찰을 제출했다.

때문에 유럽 현지에서는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PSG는 얼링 할란드의 이적을 얘기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에버턴 스트라이커 히샬리송과 접촉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9일 '히샬리송과 PSG는 2026년까지 계약을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에버턴은 이적료 8500만 파운드를 원한다'고 했다.

히샬리송은 브라질 출신 포워드로 이번 도쿄올림픽 브라질 대표로 나서 금메달의 주역이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