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솔미의 일상 뒷 모습도 청초했다.
박솔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투게더를 샀는데 못 뛰어가겠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솔미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시장을 본 뒤 집으로 향하고 있는 박솔미. 이때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채 편안한 원피스를 착용, 네추럴한 스타일에서도 청순미 가득한 뒷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양 손 가득 짐을 들고 있는 박솔미는 "투게더를 샀는데 못 뛰어 가겠다. 20대 때 날라다녔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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