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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샤워 가운 한 장 입고 한숨 '눈이 퉁퉁 부을 때까지 잤어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열일하는 워킹맘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알람 안 켜놓고 눈이 퉁퉁 부을 때까지 잤어요. 와 살 것 같다… 이게 사는 거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저도 직원 분들도 불꽃 야근을 했거든요. 모두에게 편안한 주말 되길"이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야근을 한 후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온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