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이현이 딸들의 특급 선물에 감동 받았다.
소이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눈물 펑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하루종일 편지 선물 준비한 꼬물이들. 아이들이 크니까 이런 감정을. 가슴 벅찬 아침"이라며 딸들이 직접 준비한 엄마 생일 축하 편지를 자랑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이 소이현의 눈물에 공감했고, 배우 이민정은 "ㅠ.ㅠ"라며 함께 슬퍼했다.
한편 소이현은 KBS 2TV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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