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날씨 덥지 않고 좋아서 태혁이랑 데이트하러 나왔습니다. 우리 태혁이 너무 멋쟁이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영은 아들과 차를 타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현영을 꼭 닮은 아들의 똘망 똘망한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함께 나들이를 가는 사이 좋은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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