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표정도 다양하네 #2대8 #엄마랑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는 엄마 옆에서 꽃받침을 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2대8 가르마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담호는 아빠의 연기자 피를 물려 받은 듯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어 2019년에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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