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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구혜선, '프로 다이어터의 삶' 다시 살겠다 도전..14kg 감량했는데 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 다이어터의 삶을 다시 살기 시작했어요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앞머리는 내리고 뒷머리는 반묶음한 러블리한 헤어스타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이미 늘씬해 보이지만 다이어트 계획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앞서 구혜선은 다이어트로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구혜선은 "8월 30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미술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게 될 것 같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연출자로 복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