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여 년 전엔 용기 없어? 못 올렸던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0년 전 앳된 얼굴로 파격적인 쇼트커트를 선보인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내추럴한 메이크업부터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모두 소화한 박하선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하선은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평소의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박하선의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하선은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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