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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비키니 B컷까지..'몸매 자신감' 폭발 '안 예쁘게 나온 사진도 공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컷. 여행 중 B컷 공개. 안 예쁘게 나온 사진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46세의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비키니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소원은 "어제 우리 진짜 대화 많이 했지요. 그대로 본인 개발 관리해 주시는 맘들이 계셔서 참 좋아요.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우리가 먼저 아이들에게 웃어줘야 아이들이 행복해요. 우리 오늘도 아이들에게 많이 웃어줘요"라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조작 논란 이후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