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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정신없는 육아도 마냥 좋은 엄마 '예쁜 슬이, 울 땐 목청이 끝내줘요'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슬이 목욕하고 밥 먹고 슬슬 자는 시간~~~ 매일 같은 일과 #정윤슬", "슬슬 졸다 잠자는 이쁜 슬이. 순한 편이지만 울 때는 다 떠나가라 목청이 끝내줘요"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딸을 안고 있다. 조금 지친 기색이지만 아이를 재우는 과정도 마냥 기쁜 '엄마 바보'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이 또한 돋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득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