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MC그리, 17kg 증량 후 훈남 다됐네…김구라 흐뭇할 듯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구라 아들 MC그리가 훈훈해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6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하세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리는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최근 17kg을 증량한 후 훈훈해진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그리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몸무게 13kg을 감량 후 다시 17kg을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리는 지난 6월 윤두준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싱글 '봄이 가져가서'를 발매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