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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개강이 아쉬운 평범한 대학생…'막학기도 힘냅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서신애가 평범한 대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개강이라니요오.. 막학기도 힘냅시다.. 졸업...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잔디밭에 누워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퀵보드를 다는 모습 등 평범한 대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1998년생인 서신애는 지난 2004년 데뷔해 '지붕 뚫고 하이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