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아라가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고아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내리는 오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아라의 일상 근황이 담겨있다. 비 내리는 오후 외출에 나선 고아라. 길을 걷던 중 사진을 촬영, 길거리를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었다.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이 잘 보이지 않지만 연예인 포스 가득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프로필상 키가 169cm인 고아라는 청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