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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딸 부상에 걱정 한가득 '그렇게 뛰더니 삐끗..인대가 놀란 듯'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윤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춤추는 라엘이. 그렇게 춤 추고 뛰더니 삐끗 ㅠㅠ 인대가 놀랐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의 딸 라엘 양은 다리가 아픈 상태임에도 춤을 추며 흥을 숨기지 못하고 있는 모습. 이에 이윤미는 "병원에서도 춤추는 거 보니 괜찮나 보네. 당분간 춤은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