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16kg 감량 후에도 꾸준하게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 다리 전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저녁 운동 인증샷을 공개해왔던 홍현희는 이날도 걷기 운동을 한 듯하다. 그런데 이어 홍현희는 왕복으로 13km의 거리를 걷기는 부담스러운 듯 지도 사진을 공개하며 "(제)이쓴아 차 가지고 와줄래?ㅋㅋ 아무튼 12시 넘어서 들어갈 듯"이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최근 홍현희는 다이어트를 통해 70kg에서 54kg까지 총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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