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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이러다가 父 따라잡겠네...운동장에 털썩 '축구에 미치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아내 이수진이 아들 시안이의 축구 열정을 전했다.

25일 이수진은 인스타그램에 "8세 시안. 축구에 미치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열심히 공을 찬 후 휴식 중인 시안이가 담겼다. 눈을 감고 잠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깜찍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힘이 빠져 필드 위에 털썩 누워있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4녀 1남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