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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딸, 어마어마한 플라잉 요가 실력 '거미인간인 줄'..'172cm' 母 닮아 길쭉하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의 플라잉 요가 실력을 자랑했다.

현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까 라방중에 말씀드렸던 다은이 플라잉 요가 영상이요~^^ 거미인간 ㅋㅋ 너무 잘해서 기특해요. 잘하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영의 딸은 수준급의 플라잉 요가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현영의 딸은 키 172cm의 장신인 엄마를 닮아 큰 키와 길쭉한 팔,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4세 연상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