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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유튜브 구독' 논란 후 살빠졌나...수척해진 모습에 파격 장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안보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가 많이 자랐구웅"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이전보다 길어진 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휴대전화 탓에 얼굴이 가려졌지만 훈훈함은 변치않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더욱 날렵해진 얼굴도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보현이 구독하는 유튜브 목록이 공개됐는데 여기에는 이슈 유튜버 '빽가' 등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유튜버들의 과거 발언을 지적하며 안보현에게 실망감을 쏟아냈기 때문.

이에 안보현은 "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제가 모든 부분을 관리해 왔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저를 대신하여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다.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없이 내 책임"이라며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렇다할 근황을 공개하지 않은 안보현이지만 오늘(25일) 첫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안보현은 내달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서 김고은과 호흡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