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세븐이 자코달의 방문에 흐뭇해 했다.
세븐은 25일 SNS에 "#세븐 삼촌 #뮤지컬 #처음 보러 온 조카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세븐은 양 팔에 조카 둘을 끌어안고 뿌듯한 듯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신나서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세븐 삼촌 불쌍하다며 #엉엉 울었단다 #삼촌 연기가 아주 좋았다는 뜻이겠지 #그렇겠지 #사랑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16년부터 배우 이다해와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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