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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메이저리거 남친씨가 보내 준 선물♡' 스테파니, '♥23살 연상'에 애정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의 선물을 받았다.

스테파니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그러네요. 허리가 한결 편해졌어요. 한국에서 잘 신고 댕길께요 남친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자친구인 브래디 앤더슨이 미국에서 보내준 운동화를 신고 기뻐하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3세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