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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약 먹어서 다이어트 느려' '♥강원래' 김송, 8살 子 엄마의 다이어트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송이 갱년기 약을 먹으면서도 다이어트에 집중했다.

김송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갓김치에 밥 먹어야지 했는데 원래 아침을 안 먹으니"라고 게재했다.

이어 "아참. 저 어제 라방 끝나자 마자 화장실 15번. 3일차 총 2.2 kg 감량요. 저는 호르몬 갱년기약을 먹어서 느린데 오늘 3일차 언니들 홧팅"이라며 다이어트를 다시 다짐했다.

김송은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그의 미모를 강조했다.

한편 김송은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