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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골프로' 토트넘 팬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케인-도허티-다이어 골프장 배경 기념 사진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팬 커뮤니티로 유명한 더 스퍼스 웹에 24일 밤(한국시각)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 풀백 맷 도어티, 센터백 에릭 다이어가 EPL 전문가 제이미 레드냅과 골프 회동을 했다는 사진이었다.

현지시각 23일에 런던 퀸우드에서 골프를 함께 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2일 울버햄턴 원정 경기를 했다. 델레 알리의 결승 PK골로 토트넘이 승리, 리그 2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27일 새벽(한국시각) 페헤이라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홈 2차전을 갖는다. 그리고 29일 밤(한국시각) 왓포드와 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23일(현지시각) 팀 휴식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턴전서 케인은 후반 27분 손흥민 대신 조커로 들어갔다. 최근 케인은 토트넘 레비 회장과 맨시티 이적을 두고 불편한 관계다. 케인은 보내달라는 입장이고, 레비 회장은 아직은 보낼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케인은 토트넘과 약 3년 정도 계약 기간이 남았다. 도허티는 탕강가가 리그 경기서 주전 자리를 꽤차면서 출전 기회가 많이 줄었다. 다이어는 다빈손 산체스와 함께 센터백으로 꾸준히 출전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