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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50세에 더 과감해진 파격 패션...슈트에 속옷+가녀린 쇄골 '비현실 몸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지수가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김지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게 보이게 만들어줘서 그대들한테 감사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한 매거진과 진행한 김지수의 화보가 담겨있다. 고혹적인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김지수의 과감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너웨어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블랙 수트에 강렬한 눈빛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지수. 늘씬하며서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한 튜브톱,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레이어드 원피스 등 과감하면서도 강렬한 의상들로 트렌디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소화했다.

김지수는 "가을 장마라고 하네요, 비가 내리긴 하지만 계절이 변하는 바로 그때가 매력적인 것 같아요"라면서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마음의 동요도 계절이 변하는 그때 더 잘 일어나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9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 출연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