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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50일된 딸에 '너무 예뻐'→♥검사남편은 셰프로 변신 '요리솜씨 엄지 척'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딸 윤슬 양의 50일 기념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예쁘고 귀엽다"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윤슬 양은 깜찍한 원피스에 리본 머리띠를 하고 인형 같은 자태를 뽐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한지혜는 주말 동안 남편이 만들어준 음식들을 공개하며 "간단한데 진짜 맛있는 우리집 셰프님표 식사. 아가 낳고 힘들어서 요리 쉬고 있는 중에 자꾸만 늘어가는 신랑의 요리 솜씨"라고 전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