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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또래 45살 중 제일 예뻐…'173cm·48kg' 유지하면서도 '마셔~'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정안이 명품 분위기를 자아냈다.

채정안은 24일 인스타그램에 "F/W 마셔~ #촬영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채정안은 2021년 F/W 촬영을 하면서 그의 힙한 분위기와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서 열연을 펼쳤따.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