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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진♥' 김빈우, 손가락·팔목에 '선명한 문신'…힙한 워킹맘 '아기자기 좋아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투명한 피부를 뽐냈다.

김빈우는 24일 자신의 SNS에 "적응 안되지만 꽤나 맘에 드는 내 핸드폰 케이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등치는 산 만한데 #은근 아기자기 #좋아해요 #운동 갈 준비만 3시간 째"라고 휴대폰 케이스를 보고 흐뭇해 했다.

사진에는 아침 운동을 하러 나가기 전 민낯의 얼굴로 준비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둘째 출산 후 75kg까지 증가했지만 운동과 철저한 식단 조절로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