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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cm' 김하영, 이미 군살제로 S라인 몸매인데 운동ing '아프면 나만 손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하영이 몸매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해야지. 내 건강을 위해. 아프면 나만 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필라테스를 하기 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프로필상으로 키 167cm인 김하영은 이미 관리된 늘씬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하영은 현재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