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가 훈훈한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23일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우리 집에 새로온 레인. 임보는 처음이라 떨리네요. 반갑다 레인 있는 동안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애가 임시보호를 할 강아지가 담겨있다. 인형 같은 매력을 자아내는 비주얼로 깜찍함 그 자체다. 신애의 보살핌에 편안해 보이는 분위기다.
한편 신애는 2001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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