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둘째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가수 이지혜가 근황을 알렸다.
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오네요 곧 태풍이 온다는데 다들 대비 잘하셔야해요. 비가외서 그른가 내마음도 추적추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 오는 날 등원을 하고 있는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앙증맞은 우산까지 혼자 들고 있는 딸의 귀여운 모습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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