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의 잠버릇을 폭록했다.
23일 이윤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한주도 잘 지내보자고 다리걸고 #꼭꼭약속해#여기는라쏘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딸은 잠을 자며 서로의 다리를 걸고 자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윤지는 두 딸의 잠자는 포즈를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이윤지는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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