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방송인 사유리를 만났다.
양미라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놀라셨죠? 네 저희 젠 만나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들레 처음으로 방송탔는데 하루종일 떡뻥먹으며 잠만 자더니 결국 부종들레로 출연했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찍고 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사유리 언니가 보내준 사진이라도 있어 다행이예요. 실물이 더 아가아가 했던 베이비 젠. 또 만나자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며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를 본 방송인 함소원은 '좋아요' 하트를 누르며 두 사람의 만남을 반가워 했다.
양미라는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유리와 젠의 집을 방문했다.
한편, 배우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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