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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몸이 얼마나 망가졌길래...물 2L+식단 시작 '건강해지기 귀찮구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나빠진 몸을 변화시키기 위해 건강해지는 법을 찾고 있다.

강민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건강해지기 너무 귀찮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강민경은 계란을 삶고 있는 모습을 게재한 뒤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서 물 한 컵, ABC 주스, 계란까지. 이것까지만 먹으면 돼"라고 적었다.

이후 "또 시작"이라면서 사과 등 과일이 담긴 그릇과 물 2L가 담긴 물통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민경은 "다이어트 하는 게 아니고 잘 먹고 잘 자는 법 하면서 건강을 찾고 있다"면서 "몇 년 바쁘다고 막 살았더니 몸이 쓰레기가 됐다. 여러분도 건강 챙겨요"라고 설명했다.

앞서 강민경은 21일 "하루에 물 2L 마시기 그 첫날의 다음 날 아침 얼굴은 호빵맨"이라며 "밤에 먹은 찜닭 때문인가, 물 때문인가"라며 물 2L마시기를 시작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그룹 다비치는 지난 4월 12일 신곡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민경은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