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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앞머리가 말해주는 육아 고충...'폭풍성장' 子젠과 완벽한 하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사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완벽한 하루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실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있다. 거실 한 가운데에 앉아 있는 젠. 이때 자신을 촬영 중인 엄마를 응시하고 있는 젠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사유리는 "수영도 하고 이유식도 먹고 목욕도 하고 산책도 하고 우유도 먹고 어부바도 하고 그림책도 읽고 완벽한 하루다"며 이날의 일상을 기록했다.

또한 사유리는 "해피선데이. 커피 마시러 잠깐 마스크 벗었어요"라며 젠과 외출한 사진도 게재, 또렷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젠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이때 사유리는 "내 앞머리가 말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